카드업계 코로나19 관심도 '신한카드' 톱 '농협카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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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코로나19 관심도 '신한카드' 톱 '농협카드' 최저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0.05.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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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취급 9개사 3~4월 '코로나19' 연관어 정보량 조사
빅데이터 순호감도 롯데카드 39.58% 1위 삼성카드 20.42% 최하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 9개사의 감염병에 대한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신한카드'가 평소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을 강타한 이 질병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낮은 신용카드사는 'NH농협카드'였다.

호감도는 '롯데카드'가 가장 높고 '삼성카드'가 가장 낮았다. 

1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감염병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9개 신용카드사의 '연관어 톱300'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량을 알아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이다.

분석 결과 신한카드가 9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리카드 7,524건, KB국민카드 5,749건, 삼성카드 5,697건, 현대카드 4,507건, BC카드 4371건, 하나카드 2,735건, 롯데카드 2,416건 순이었다.

NH농협카드가 1,547건으로 유일하게 2천건 미만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포스팅 수' 및 게시물 내 코로나19 관련 '언급 횟수'가 가장 적었다는 방증이다.

 

 

이들 9개 신용카드사에 대한 빅데이터 호감도를 살펴본 결과 롯데카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긍정률 51.88%, 부정률 12.29%로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는 39.58%로 9개사 중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BC카드(비씨카드 키워드 포함)가 39.55%로 미세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하나카드 36.82%, 우리카드 36.11%, 신한카드 35.97%, KB국민카드 34.53%, 현대카드 28.25%, NH농협카드 27.47% 순이었다. 

삼성카드의 순호감도가 20.42%로 가장 낮았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부정글로 분류된다. 

주의할 것은 포스팅글에 긍정어나 부정어가 포함돼있더라도 그 감성어가 해당 신용카드사를 반드시 겨냥하거나 지칭한 것이라고는 할수 없다. 

즉 어느 신용카드사가 긍정어나 부정어와 함께 '우연히' 포스팅돼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수천만명의 국민중 단 500~2000여명의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정당 지지율을 발표하는 현행 여론조사에 비하면 빅데이터 감성어 신뢰도는 충분히 참고할만 하다는게 빅데이터업계 정설로 업계 중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신용카드사 들의 코로나19에 대한 평소 관심도를 알아보기위해 포스팅 수가 아닌, 포스팅 내 언급 횟수인 '연관어'를 조사했다"면서 "국민들도 어느 신용카드사에 신청할지 판단 기준으로 연관어 정보량을 참고할 만 하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언론사에 배포되지 않았지만 자유로이 가져다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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