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면세업계, '신라면세점' 가장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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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면세업계, '신라면세점' 가장 선방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0.06.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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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5월 12개 채널 3大 면세점 빅데이터 분석 실시…최고 호감도 '신라면세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면세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신라면세점'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3 면세점의 올 3~5월 호감도를 살펴본 결과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올해 모두 가장 높은 긍정률을 기록한 것이다.

1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해 3~5월과 올해 3~5월 두 기간을 대상으로 호감도 변화 추이를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가장 높은 긍정률을 보인곳은 신라면세점으로 지난해 3~5월 71.34%의 긍정률을 기록했으며 올 같은 기간에는 47.20%로 역시 가장 높았다. 

신세계면세점의 긍정률은 지난해 59.74%에서 올 3~5월엔 39.61%로 하락했다.

부정률의 경우 지난해엔 8.41%로 가장 높았으나 올해엔 17.72%로 두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가장 낮았다. 다른 두 면세점의 부정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롯데면세점의 지난해 긍정률은 54.44%였지만 올해엔 31.67%로 크게 하락했으나 부정률의 경우 지난해 6.74%에서 올해 26.79%로 급등했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해당 면세점을 직접 지칭하지 않는 경우는 있더라도 전체 트렌드 파악에는 참고 자료가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면세점에 대한 인식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면서 "롯데 면세점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촉발한 불매운동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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