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코로나19 관심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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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코로나19 관심도 가장 높았다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0.09.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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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1 국토교통부 산하 7개 준시장형 공기업 12개채널 22만개 사이트 정보량 분석
김진숙 사장 3887건, 김학규 원장 3567건, 권태명 사장 2773건, 손병석 사장 2771건 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산하 7개 준시장형 공기업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확진자 첫 발생일인 지난 1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7개 공기업과 해당 수장에 대해 '코로나19'('우한 폐렴' 키워드 포함) 정보량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공기업과 수장은 '정보량 순'으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 ▲권태명 주식회사 에스알(SRT-수서고속철도) 사장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등 이다.

조사 결과 코로나19에 대해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공기업 수장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총 4437건으로 나타났다. 

변창흠 사장은 지난달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311명의 대규모 채용을 실시키로 한 한편 지난 5월 감염 예방을 위해 대국민 비대면서비스를 확대,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1158가구에 대해 온라인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변 사장은 지난 3월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신과 임원 급여 일부를 반납, 취약계층을 지원했으며 같은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시를 방문, 지원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해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4월10일 한국도로공사 수장에 뒤늦게 임명되고도 3887건으로 2위를 기록한 김진숙 사장은 이날 취임식없이 곧바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휴게소 운영업체와 입점업체 직원을 만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같은달 26일 김 사장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 및 휴게소 업계 지원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임대보증금 반환·입점매장 수수료 인하 등을 통해 총 1,914억 원이라는 통큰 지원을 단행했으며 최근엔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 물류 인프라를 추가로 공급키로 했다.

김 사장에 이어 김학규 한국감정원장 3567건, 권태명 주식회사 에스알 사장 2773건,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2771건,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1898건 순을 보였다.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1290건으로 7개 공기업중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코로나19에 따른 면세점 매출 감소와 투자사업 손실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문 이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기업 수장들의 역할은 중요할수 밖에 없다"면서 "일부 수장들의 경우 개인적인 관심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적극적인 관심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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