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수장 중 '윤종규 회장' ESG경영 관심도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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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수장 중 '윤종규 회장' ESG경영 관심도 압도적 1위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0.12.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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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손태승 회장·김정태 회장 순…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최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7월1일~12월15일 기간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중 'ESG경영'에 관심이 가장 많은 수장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뒤를 이었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자원 재활용·저탄소 경영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

1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9명을 대상으로 7월1일~12월15일 기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ESG+경영'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수장 이름 분석 때 '금융지주 이름'도 함께 검색, 정확한 마인드를 측정하는데에 주력했다.

분석 대상 수장은 '정보량' 순으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등이다.

NH농협금융지주의 경우 김광수 전 회장이 이달초 은행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석이 됐기 때문에 이번 조사에서는 제외했다.

분석 결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3,345건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872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307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299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224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149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31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6건 순이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5건으로 가장 적었다.

참고로 본 연구소가 지난 7월15일 발표한 1~6월 기간 5대 금융그룹 수장 대상 조사에서도 윤종규 회장이 9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272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234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187건 순이었다. 당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전 회장이 103건으로 최하위를 기록한바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난 7월1일~12월15일 기간 ESG경영 정보량이 1~6월에 비해서 15일 가량 조사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 수장들의 ESG경영 관심도는 되레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윤종규 회장의 경우 3배이상 급증했으며 조용병 회장과 손태승 회장, 김정태 회장 등도 최저 27%에서 최대 220% 늘어날 정도로 최근들어 ESG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탄력을 받고 있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올 하반기 특히 최근 2개월새 경제계 전반에서 ESG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ESG경영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서라도 TF팀을 구성해 심도있게 연구하고 구현해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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