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입차 관심 감소…'벤츠' 정보량 톱, '폭스바겐' 호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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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입차 관심 감소…'벤츠' 정보량 톱, '폭스바겐' 호감도 1위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1.2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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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硏, 지난해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대상 주요 9개 수입차 분석

지난해 국내 주요 9개 수입차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보량이 줄어든 가운데 그나마 '벤츠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호감도 조사에서는 '도요타'의 순위 하락이 눈에 띄었다.

2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요 국내 9개 수입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허버트클라인) '벤츠' ▲비엠더블유코리아㈜(대표 한상윤) 'BMW'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페터크리스티안파트) '아우디'와 '폭스바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토요타 포함)'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볼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로빈마이클골겐) '재규어'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푸조' 등이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벤츠'가 총 104만3409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106만8951건에 비해서는 2만5542건(-2.44%) 감소해 관심도 1위 브랜드도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한 모습이다.

정보량 2위는 94만8693건을 기록한 'BMW'로 지난 2019년 102만1474건에 비해서는 7만2781건(-7.12%) 줄어 벤츠 보다 감소폭이 컸다.

3위 '아우디'는 46만1362건으로 2위 'BMW'의 절반에 못미치는 정보량을 보인 가운데 2019년 47만1551건에 비해서도 1만189건(-2.20%) 줄었다.

이어 '쉐보레' 43만3151건(2019년 35만8261건, +20.90%), '폭스바겐' 32만2305건(2019년 32만6898건, -1.40%), '볼보' 25만998건(2019년 21만9517건,+14.3%), '도요타' 22만1992건(2019년 27만462건, -21.83%), '재규어' 16만2742건(2019년 18만2554건, -12.17%) 순으로 나타났다.

'푸조'는 10만794건(2019년 12만1383건, -20.42%)으로 가장 낮았다. 

9개 수입차중 쉐보레와 볼보만 지난해 정보량이 2019년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쉐보레의 경우 지난해 정보량이 2019년에 비해 7만4890건 급증,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연구소는 9개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분석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최하위였던 '푸조'가 39.60%로 순호감도 1위를 차지했으며 관심도 5위였던 '폭스바겐'이 33.85%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우디' 32.34%, '볼보' 31.37% 순으로 나타났다.

'도요타'는 29.28%로 5위를 기록, 지난해 9~11월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조사(순호감도 2위)에 비해서는 세 계단이나 하락한 모습이다.

이밖에 'BMW' 28.33%, '재규어' 27.39%였으며 관심도 1위 '벤츠'가 25.12%로 8위를 차지했다.

쉐보레가 22.61%로 가장 낮았다. 

참고로 해당 게시물 내용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감성어가 해당 수입차를 직접 지칭하지않거나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호감도는 트렌드 참고 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급성장세를 나타내던 수입차에 대한 관심도가 지난해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면서 "별도 조사에서 일본차들의 관심도가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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