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온라인 정보량 'CJ대한통운' 제치고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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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온라인 정보량 'CJ대한통운' 제치고 '톱'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3.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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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대상 빅데이터 분석

바깥 활동이 줄고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된 '코로나19 시대' 국내 주요 5개 택배사 중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업체는 '우체국택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5개 택배사들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은 2021년 1월1일~2월28일이며 관심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분석했다.

분석 대상 업체는 올 1~2월 '정보량 순'으로 ▲우체국택배(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대표 김유미 국장) ▲CJ대한통운(대표 박근희 부회장) ▲롯데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박찬복) ▲로젠택배(로젠㈜, 대표 최정호) ▲한진택배(㈜한진, 대표 류경표 노삼석) 등이었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올 1~2월 '우체국택배'가 총 14만9396건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238건에 비해 10만3158건 223.10% 급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설 명절 전 이어진 우체국 택배노조 총파업 관련 소식이 쏟아져 나온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올 1~2월 총 9만9193건을 기록한 'CJ대한통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845건에 비해 2만4348건 32.53% 증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뒤를 이었으며 올 1~2월 총 2만5112건으로 지난해 1만1510건에 비해 1만3602건 118.18% 늘어 관심도 증가율이 두번째로 높았다.

참고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1월28일 실시된 2019·2020년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관심도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번 조사에서도 118.1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해 조사를 거듭할수록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로젠택배'가 1만4097건에서 2만4601건으로 1만504건 74.51% 늘었다.

올 1~2월 5개 업체중에서는 '한진택배'의 정보량이 2만4435건으로 가장 낮았지만 증가율은 배에 가까웠다.

연구소는 5개 택배사에 대한 호감도를 분석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4위인 '로젠택배'가 37.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우체국택배'가 순호감도 15.97%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관심도 2위 'CJ대한통운'이 15.31%로 3위였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14.42%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참고로 해당 게시물 내용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감성어가 해당 택배사를 직접 지칭하거나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정보량의 경우 2019·2020년을 대상으로 한 지난 조사보다도 늘어났다"면서 "호감도 역시 지난번 조사 대비 소폭 상승한 것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택배 이용량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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