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ESG 경영' 정보량 '톱'…10개 증권사중 대신증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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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ESG 경영' 정보량 '톱'…10개 증권사중 대신증권 최저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3.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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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硏, 올 1~2월 주요 10개 증권사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KB증권 등 관심도 빅4 형성…대신증권 11 건으로 최저

국내 주요 1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최근 두달간 'ESG 경영'에 대한 빅데이터 정보량(포스팅 수)을 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

1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1일~2월28일 국내 주요 10개 증권사의 'ESG경영' 관심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삼성증권 (대표 장석훈)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 조웅기) ▲KB증권(대표 김성현 박정림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 ▲메리츠증권(대표 최알렉산더희문)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 ▲키움증권(대표 이현)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등이다. 

분석 결과 이 기간 10개 증권사 중 'ESG경영'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가장 많은 회사는 'NH투자증권'으로 이 기간 총 608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올해 좋은 증권사'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 농협금융 계열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은 그린(친환경)뉴딜 분야에 초점을 맞춰 ‘NH-아문디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금융 상품을 공급중이다.

'삼성증권'이 591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미래에셋대우' 554건, 'KB증권' 514건 순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빅4를 형성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187건, '하나금융투자' 140건, '메리츠증권' 78건, '한국투자증권' 57건, '키움증권' 42건 순이었다.

'대신증권'은 11건을 기록하는데 그쳐 10개 증권사 중 가장 적어 사실상 ESG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ESG경영은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에서는 기업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감염병 기원이 비윤리적 시스템에 근거한 만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 나갈 전망이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지난해 7월 24일 실시된 조사와 비교하면 증권사들의 ESG경영 월별 정보량은 전체적으로 증가했다"면서도 "그러나 일부 증권사만 크게 늘어나 ESG경영에 대한 관심도에서는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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