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난해 관심도·증가율 모두 '톱'…동원F&B 호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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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지난해 관심도·증가율 모두 '톱'…동원F&B 호감도 1위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3.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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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총정보량 농심·풀무원·CJ제일제당 순…호감도 동서식품·풀무원·CJ제일제당 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주요 7개 식품업체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지난해 국내 주요 7개 식품업체 중 소비자들의 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은 '오뚜기'로 조사됐다.

오뚜기는 2019년 대비 지난해 관심도 상승률도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2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7개 주요 식품업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심도의 경우 2019년과 비교 분석도 병행했으며 분석 대상 업체는 지난해 정보량 순으로 ▲오뚜기(대표 함영준, 이강훈)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 ▲풀무원(대표 이효율)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동원 F&B(대표 김재옥)▲동서식품(대표 이광호) 등이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지난해 '오뚜기'가 총 50만2042건을 기록, 2019년 같은 기간 30만6187건에 비해 19만5855건 63.97% 급증하며 관심도와 관심도 증가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 총 30만2161건을 기록한 '농심'으로 2019년 24만457건에 비해 6만1704건 25.66% 증가했다.

'풀무원'이 뒤를 이었으며 지난해 총 23만2308건으로 2019년 14만7206건에 비해 8만5102건 57.81% 늘어 관심도 증가율이 두번째로 높았다.

이어 'CJ제일제당'이 16만2428건에서 19만4919건으로 3만2491건 20.00% 늘었으나 '풀무원'에 3위 자리를 내줬다.

'남양유업'은 2019년 11만8798건에서 지난해 8만7759건으로 3만1039건 줄어 증가율 -26.13%로 유일한 감소세를 기록했다.

'동원F&B'는 2019년 4만5923건에서 지난해 2만332건 44.27% 늘어난 6만6225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7개 업체중에서는 '동서식품'의 정보량이 3만3994건으로 가장 낮았다. 2019년 3만484건에 비해 3510건 11.51% 늘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회사 이름보다는 '맥심' 등 브랜드명으로만 검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주요 7개 식품업체에 대한 호감도를 분석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의 경우 관심도 6위 '동원F&B'가 58.94%로 가장 높았다.

관심도 최하위 '동서식품'이 51.22%로 순호감도 50%대를 넘겼다.

이어 ‘풀무원' 49.76%, ‘CJ제일제당' 46.96%순이었다.

관심도 1위 ‘오뚜기'가 41.31%, 2위 ‘농심'이 각각 33.75%를 기록, 낮지 않은 호감도를 보였다.

‘남양유업'이 24.39%로 가장 낮았다.

그동안 여러 이슈로 논란의 중심이 돼온 남양유업은 최근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지난해 빅데이터 평가에서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모습이다.

참고로 해당 게시물 내용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감성어가 해당 식품업체를 직접 지칭하지 않을수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트렌드 참고 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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