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업계 'ESG 경영' 관심도 살펴보니 한국타이어 '독야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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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업계 'ESG 경영' 관심도 살펴보니 한국타이어 '독야청청'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6.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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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뉴스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대상 1~3월 빅데이터 분석

국내 주요 3개 타이어 업체를 대상으로 올 1분기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한국타이어'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개사는 정보량이 미미했다.

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1일~3월31일 국내 주요 3개  타이어 업체의 'ESG 경영' 키워드의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

분석 대상 업체는 올 1분기 관심도 순으로 ▲한국타이어(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 이수일)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 대표 정일택) ▲넥센타이어(넥센타이어㈜ 대표 강병중, 강호찬) 등 3개 사다.

참고로 '업체 이름' 혹은 '대표 이름'과 'ESG 경영' 키워드 간에 한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이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ESG경영 관심도는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한국타이어'의 포스팅이 해당 기간 총 86건으로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정보량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이하 DJSI 월드)'에 편입됐다고 3월 26일 알렸다. 'DJSI 월드'는 국내 기업 중에는 17개 기업만 편입되어 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다.

또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지난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참여, CSR 관련 정책 보유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부여 받기도 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205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 명확한 CSR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3월 30일 주주총회에서는 이수일 대표가 "수년 전부터 이미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ESG 위원회를 통해 실천해왔다”며 “창립 80주년을 맞은 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으로 더 큰 시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각각 1건과 0건으로 관련 정보량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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