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식품업체 관심도 '오뚜기' 1위…'동서식품' 호감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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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식품업체 관심도 '오뚜기' 1위…'동서식품' 호감도 '톱'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8.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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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시중 7개 식품업체 대상 4~6월 22만개 사이트 온라인 포스팅 수 집계

지난 2분기 주요 식품업체 중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 = 정보량)가 가장 높은 업체는 오뚜기였다.

1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2분기 국내 7개 식품업체를 임의 선정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업체는 올 2분기 정보량 순으로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 ▲농심(대표 신동원 박준) ▲풀무원(대표 이효율)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동원F&B(대표 김재옥)▲동서식품(대표 이광복) 등이다.

집계결과 올 4~6월 '오뚜기'를 키워드로 한 온라인 포스팅 수가 14만9504건에 달해 7개 식품업체 중 1위를 기록했다.

'농심'이 10만7509건으로 10만건을 넘기며 2위를 차지했으며 '풀무원'은 8만5261건으로 3위였다.

'남양유업'은 7만3311건으로 지난 1분기 2만7155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며 한계단 상승했다. 이는 '남양유업'의 제품 '불가리스'의 감염병 치료제 이슈 관련 정보량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밖에 'CJ제일제당' 5만7332건, '동원F&B' 2만114건, '동서식품' 8914건 순으로 조사됐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제품명으로 검색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회사명 검색이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풀이된다.

7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호감도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한 곳은 '동서식품'이었다.

'동서식품'의 경우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가 64.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풀무원' 56.28%, 동원F&B '54.77'% 순이었다.

관심도 1위 '오뚜기'는 50.89%를 기록했으며 'CJ제일제당'은 50.10%, '농심'은 38.10%를 각각 기록했다.

'남양유업'의 순호감도는 식품업체로는 한자리 숫자에 불과하다. 이는 '불가리스' 연구결과를 비롯 매일유업 비판 댓글 논란, 오너리스크 등의 이슈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해당 게시물내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맛있다 안전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해당 식품업체를 지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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