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ESG경영 관심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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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ESG경영 관심도 톱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 승인 2021.06.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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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10개 금융지주 수장 대상 4~5월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분석

 

지난 4~5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10명 중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에 관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조사에 이어 잇따라 1위를 기록했다.

'ESG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섬과 동시에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지배구조 확립 등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이념이다.

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10명을 대상으로 4월1일~5월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ESG+경영'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수장 이름 분석 때 '금융지주 이름'도 함께 검색, 정확한 마인드를 측정하는데에 주력했으며 수장 이름과 ESG 키워드 사이에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수 있다.

분석 대상 수장은 '정보량' 순으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등이다.

조사 결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45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여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을 거두며 ESG경영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나금융그룹은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ISO14001인증을 획득하였고,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환경경영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413건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1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신한금융은 ESG 전략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실무기구인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며 통합적인 ESG 구동체계를 구축했다. 금융사 최초 ESG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해 실제 경영활동에 ESG 내재화를 시도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은 1786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KB금융지주는 원화 1천 100억원 규모로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국내 금융지주사가 최초로 발행하는 녹색채권으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최근 금리상승 등에 따른 신종자본증권 시장 경색에도 불구하고 KB금융지주는 10년 콜 옵션 1천 100억원, 금리 3.6%로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1154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1099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510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380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280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128건 순이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8건으로 타 금융지주사 수장에 비해 현저히 적은 정보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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